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로드 시간 40% 단축 목표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apps/microsoft-edge-browser-soll-l...

원저자: Nicolas La Rocco | 작성일: 2025-07-08 09:46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7-08 10:24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브라우저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사용자에게 더 매력적인 옵션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월에 이루어진 마지막 최적화와 비교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선택된 로드 시간을 40% 단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향상을 위해 자사의 독점 UI 아키텍처인 WebUI 2.0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문서 객체 모델(DOM)에서 사용자 화면으로 첫 번째 콘텐츠를 렌더링하는 속도를 측정하는 주요 성능 지표인 첫 번째 콘텐츠 페인트(First Contentful Paint, FCP) 시간을 300ms 이하로 줄였습니다.

300ms 이하의 목표 설정은 300ms에서 400ms를 초과하는 대기 시간이 사용자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이 기준을 초과함으로써 브라우저의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능들이 거의 즉시 로드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이후 13개의 브라우저 기능에 대해 로드 시간을 추가로 40% 단축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설정 개선 사항을 강조하며, 이를 비디오 비교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읽어주기', '분할 화면', '엣지 작업 공간'과 같은 기능에서도 향상이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는 WebUI 2.0을 사용하지 않았던 이전 사용과 현재 사용 간의 성능 비교를 보여줍니다. 이 UI 아키텍처는 JavaScript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대신 HTML 및 CSS와 같은 더 많은 네이티브 웹 구성 요소를 활용하여 성능과 유지 관리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24년 5월에 도입된 주요 성능 개선 이후 추가 최적화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업데이트는 하드웨어에 따라 로드 시간을 42%에서 76%까지 빠르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2월에는 브라우저의 14개 영역에서 최대 40%의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또 다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쇄 미리보기 및 확장 프로그램과 같은 영역에서 추가 개선이 앞으로 몇 달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Software
태그: Microsoft (436) User Experience (248) Web Technologies (6) CSS (3) Edge (3) HTML (3) Browser Performance (2) WebUI 2.0 (1) Load Tim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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