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드라이브(FolderDrive)는 데이비드 델라헌티(David Delahunty)가 디자인한 새로운 USB-C 플래시 저장장치로, 클래식 macOS 폴더 아이콘을 닮았습니다. 용량은 128GB이며 가격은 약 40달러입니다. 이 장치는 가로 3.25인치, 세로 2.5인치, 두께 0.5인치로, 기발하면서도 미니멀하지만 기능적인 제품으로 마케팅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성능 지표는 제공되지 않지만,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가벼운 제품이라고 주장합니다.
슈퍼 판타스틱(Super Fantastic)에서 제작한 폴더드라이브는 3D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자이너와 기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통적인 연한 파란색을 넘어 다양한 macOS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역 스큐어모피즘(reverse skeuomorphism) 개념이 강조되며, 애플(Apple)의 초기 디자인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플로피디스크(floppy disk)와 CD와 같은 다른 아이코닉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유사한 제품의 가능성도 언급되지만, 그러한 디자인은 아직 장난스러운 스타일로 널리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델라헌티는 플로피디스크 디자인에도 관심을 보이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술 미학과 현대적 기능성을 결합하는 더 넓은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