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출시된 아이폰 4는 당시 가장 기대되었던 스마트폰 중 하나로, 아이폰 3GS의 후속 모델로 프리미엄 가격과 연결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3.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960 × 640 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하여 326 ppi의 높은 픽셀 밀도를 자랑했습니다. Cortex-A8 코어 기반의 애플 A4 SoC로 구동되며, 512 MB의 EDRAM과 16 또는 32 GB의 플래시 저장 옵션을 제공했습니다.
이 기기는 사용 편의성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주로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제어되었고, 중앙 홈 버튼, 잠금 버튼, 볼륨 조절 버튼, 음소거 스위치가 보완되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과 유리 뒷면으로 구성된 뛰어난 빌드 품질을 자랑하며, 검정색과 흰색으로 제공되었습니다. 640 × 480 해상도의 전면 카메라와 720p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5배 디지털 줌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에서 아이폰 4는 디스플레이 품질, 카메라 성능, 멀티태스킹 능력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배터리 수명은 5시간 22분으로, 구글의 넥서스 4(3시간 20분)보다 훨씬 우수했습니다. 그러나 특정 안테나 부분을 터치하면 신호 강도가 감소하여 통화가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는 테스트에서 보편적으로 경험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고객에게 무료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대응했으며, '당신이 잘못 잡고 있다'는 문구는 밈으로 퍼졌습니다. 아이폰 4는 이전 모델에 비해 소폭 발전한 모습으로, 저장 용량에 따라 600에서 720 유로에 이르는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는 개선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높은 가격은 사용자에게 연결 문제를 더욱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폰 4는 결함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나타내며, 애플의 모바일 기기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모델로 남아 있습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