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자구아르 쇼어스(Jaguar Shores)와 다이아몬드 래피드(Diamond Rapids)로 HBM4로 도약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

원저자: | 작성일: 2025-07-02 17:22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7-02 22:54
인텔은 한국 서울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데이터 센터용 다이아몬드 래피드 CPU와 자구아르 쇼어스 AI 가속기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2세대 MRDIMM 모듈과 HBM4 스택을 포함한 첨단 메모리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자구아르 쇼어스 AI 가속기는 가우디(Gaudi) 브랜드를 처음으로 채택하며, SK hynix의 HBM4 메모리를 통합합니다. 이는 이전에 계획되었던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 GPU를 대체하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2026년 가우디 가속기는 인텔의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 프로젝트 이후 첫 번째 AI GPU가 될 것입니다.

CPU 측면에서 다이아몬드 래피드는 SK hynix의 2세대 MRDIMM 모듈을 사용하며, 64GB 및 128GB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주요 개선 사항은 성능 향상으로 예상됩니다. MRDIMM은 두 개의 DDR 랭크를 다중화 모드로 통합하여 성능을 효과적으로 두 배로 증가시킵니다. 1세대 MRDIMM은 8,800 MT/s로 통신하며, 향후 버전은 12,800 MT/s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모듈의 내부 아키텍처는 외부 속도의 절반에서 작동하여 지연 시간을 줄이고 전력 소비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설계는 메모리 서브시스템 성능의 상당한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128GB DDR5-8800 MRDIMM은 128GB DDR5-6400 RDIMM에 비해 최대 40% 낮은 로드 지연 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2세대 MRDIMM의 도입은 지연 시간의 증가 없이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메모리 기술 및 AI 처리 능력의 발전은 인텔이 데이터 센터 및 AI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며, 최첨단 메모리 솔루션을 활용하여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GPU
태그: 인텔 (2150) Performance (1419) AI (1394) Data Center (285) memory technology (103) HBM4 (34) Diamond Rapids (27) MRDIMM (11) Jaguar Shor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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