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기 노바 레이크(Nova Lake) CPU에 대한 최근 루머는 성능 지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 지표는 부정확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바 레이크(Nova Lake)에 대한 내부 자료는 기밀로 유지되고 있어, 성능 예측이 실제로는 팬서 레이크(Panther Lake)와 그 발전 사항에 관련되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X 플랫폼의 여러 사용자들은 성능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확인된 것은 최대 52개의 코어 수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언론 매체는 이러한 성능 수치를 적절한 맥락 없이 보도했으며, 주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석에 집중했습니다. 이는 인텔이 노트북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입니다. ComputerBase는 초기에는 불일치로 인해 보도를 자제했으나, 이후 정보는 이 예측이 팬서 레이크(Panther Lake)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합니다.
팬서 레이크(Panther Lake)는 4P+8E+4LPE 코어 디자인과 함께 향상된 Xe3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며, 12개의 Xe 코어를 자랑합니다. 이 아키텍처는 노트북에서 루나 레이크(Lunar Lake)와 애로우 레이크-H(Arrow Lake-H)에 비해 상당한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65W TDP에서 AMD의 스트릭스 포인트(Strix Point)와의 경쟁이 중요합니다.
팬서 레이크(Panther Lake)에 도입된 '신규 저전력 섬(New Low-Power Island)'은 LPE 코어의 완전한 재설계를 의미하며, 더 큰 P-코어 또는 E-코어 클러스터를 활성화하지 않고도 작은 작업에 대한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이 혁신은 루나 레이크(Lunar Lake)의 4P+4E 코어 구성에 비해 멀티코어 애플리케이션에서 60% 이상의 성능 향상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노바 레이크-S(Nova Lake-S)에 대한 예측은 16P+32E+LPE 코어 구성을 제안하고 있으며, 기존 CPU에 비해 60%의 성능 향상은 불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멀티코어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선형적으로 확장되며, AMD의 라이젠 9 9950X3D와의 비교는 노바 레이크(Nova Lake)의 잠재적 단점을 강조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주장은 여전히 추측에 불과하며, 많은 매개변수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노바 레이크(Nova Lake)의 테이프 아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빅 라스트 레벨 캐시(Big Last Level Cache, bLLC)'에 대한 루머가 있지만, 노바 레이크(Nova Lake) CPU가 스택형 캐시 또는 더 많은 캐시를 가진 더 큰 컴퓨트 다이를 특징으로 할지는 불확실합니다. 인텔 노바 레이크-S(Nova Lake-S)의 예상 출시까지 1년 이상 남아 있는 만큼, 많은 세부 사항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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