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치터, 경쟁 대회에서 6,850달러를 따기 위해 치트를 사용한 혐의로 175,000달러 벌금 부과 — 에픽, 영구 제명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video-games/fortnite-cheater-fined-usd...

원저자: | 작성일: 2025-06-28 13:55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6-28 22:30
에픽는 포트나이트 플레이어 세바스찬 아라우조를 상대로 175,000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아라우조는 경쟁 대회에서 6,800달러 이상을 따기 위해 치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는 직접 메모리 접근 장치를 이용해 안티 치트 조치를 우회하고, 여러 개의 가짜 계정을 만들어 계속해서 치트를 사용했습니다. 법원은 에픽의 손을 들어주며 DMCA(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및 저작권법 위반에 대해 168,550달러를 배상하고, 변호사 비용으로 6,971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벌금은 아라우조의 상금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그가 참가한 839개의 대회마다 법정 최소 금액인 200달러가 부과된 결과입니다. 에픽은 모금된 금액을 아동을 위한 자선 단체인 차일드 플레이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이 사건은 에픽이 포트나이트 대회의 경쟁적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이전에 다른 치터들에 대한 조치와 연관이 있습니다. 에픽은 향후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치트 판매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은 에픽이 치트에 대해 얼마나 심각하게 접근하는지를 강조하며, 과거에 플레이어를 제명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한 사례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법적 조치는 경쟁 게임 커뮤니티의 다른 이들에게 치트의 결과에 대한 경고로 작용합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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