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의 감독인 하마구치 나오키는 인기 있는 미니게임 '퀸즈 블러드'가 3부작 완결편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은 오타콘 애니메이션 컨벤션에서 열린 패널 토크에서 전해졌는데, 하마구치 감독은 팬들로부터 '퀸즈 블러드'의 실물 버전 개발을 요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물리적 버전 개발은 확신할 수 없지만, 향상된 '퀸즈 블러드' 게임이 차기작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장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카드 미니게임이 등장해왔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VIII'의 '트리플 트라이어드', '파이널 판타지 IX'의 '테트라 마스터' 등이 대표적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에 추가된 '퀸즈 블러드'도 호평을 받았지만, 이전 작품들에 비해 NPC와의 대결이 제한적이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팬들은 개선된 '퀸즈 블러드'를 통해 더 다양한 상대와 더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니게임의 다양성은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의 중요한 매력 요소 중 하나입니다. 현재 PlayStation 5에서만 즐길 수 있는 2부작에 대한 자세한 리뷰 역시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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