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마케팅을 액센츄어와 AI에 아웃소싱하며 대규모 해고 예고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cpus/intel-to-outsource-...

원저자: | 작성일: 2025-06-21 11:49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6-21 22:29
인텔이 마케팅 부서를 대대적으로 재편성하고, 많은 역할을 액센츄어에 아웃소싱하여 AI를 활용해 전통적으로 인텔 직원들이 수행하던 업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 결정은 일자리 축소, 자동화 및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더 넓은 계획의 일환입니다. '인텔 인사이드' 캠페인이 시작된 1991년 이후 인텔의 강력한 기반이었던 마케팅 부서는 AI가 고객과 더 잘 연결할 수 있다고 믿는 회사의 판단에 따라 인간의 노력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영향을 받는 직무의 정확한 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텔은 이러한 변화가 팀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슬림' 팀만 남게 될 것입니다. 직원들은 7월 11일까지 자신의 직무 상태에 대한 통보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재편성은 내부 팀이 일상적인 업무보다는 전략적이고 창의적이며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은 정보 처리, 업무 자동화 및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기능에 액센츄어의 AI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텔은 이번 변화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능력을 현대화하고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AI가 브랜드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인텔은 성명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능력을 현대화하는 데 집중하여 더 슬림하고 효율적인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존 직원들이 인텔의 운영에 대해 액센츄어 계약자들을 교육하는 전환 단계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단계의 기간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Software
태그: 인텔 (2119) AI (1356) automation (45) restructuring (14) job cuts (13) marketing (10) digital transformation (9) Accentur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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