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제품,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해 최초로 생산될 가능성 — 휴스턴 공장에서 GB300 AI 서버를 제작하기 위해 폭스콘과 협의 중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semiconductors/nvidia-pr...

원저자: | 작성일: 2025-06-20 11:28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6-20 22:48
엔비디아와 폭스콘이 휴스턴의 새로운 시설에서 엔비디아의 GB300 AI 서버 생산을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엔비디아 제품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사용해 제조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며, 폭스콘의 AI 서버 공장에서 이러한 기술이 생산 라인에 도입되는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 로봇의 배치 계획은 향후 몇 달 내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은 2026년 1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로봇은 물체를 집고 놓기, 케이블 삽입, 조립 작업 수행 등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훈련받고 있습니다. 휴스턴 공장은 기존 폭스콘 시설에 비해 더 큰 규모와 최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상적인 위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폭스콘은 올해 말에 휴머노이드 모델과 바퀴가 달린 자율 로봇을 포함한 두 가지 새로운 로봇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로봇 개발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강조하며, 엔비디아의 공급망 및 제조 과정에 로봇 기술을 통합하려는 더 넓은 야망을 나타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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