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는 '갓 오브 워' 프랜차이즈로 유명하며, 최근 새로운 지적 재산권(IP)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리 바록이 '갓 오브 워' 리부트의 성공 이후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근거한다.
소니 산타 모니카의 캐릭터 슈퍼바이저의 LinkedIn 프로필에 따르면, 바록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소니를 설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슈퍼바이저는 '갓 오브 워'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경험이 있으며, 현재 새로운 IP의 캐릭터 개발을 감독하고 있다.
이는 스튜디오가 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바록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연출을 맡지 않았지만,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이 새로운 IP를 병행 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IP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지만, 과학 소설 배경을 다룰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소니 산타 모니카는 '갓 오브 워' 프랜차이즈도 계속 관리할 것으로 보이며, 이 새로운 IP와 병행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의 탁월한 게임 개발 실력을 고려할 때, 새로운 IP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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