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1과의 협력: 넷플릭스, 곧 선형 텔레비전 서비스 제공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apps/kooperation-mit-tf1-netflix-z...

원저자: Michael Günsch | 작성일: 2025-06-19 10:35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6-19 22:24
넷플릭스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이어 선형 텔레비전 서비스를 도입하며 스트리밍 제공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프랑스 TV 채널 TF1과의 파트너십으로 시작되며, 2026년 여름부터 프랑스의 넷플릭스 고객들이 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협력은 TF1의 TV 채널과 TF1+의 주문형 콘텐츠를 포함하며, 프랑스 구독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됩니다. TF1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 텔레비전 방송사로, 매달 약 5,800만 명의 시청자에게 도달하며, TF1+의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 수는 3,500만 명에 달합니다. TF1 그룹은 또한 프랑스 및 국제 시장을 겨냥한 오리지널 제작을 위한 50개 이상의 스튜디오와 레이블을 운영하는 스튜디오 TF1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CEO인 그렉 피터스는 이 파트너십이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넷플릭스를 매일 이용할 이유를 더해준다고 강조했으며, TF1 그룹의 CEO인 로돌프 벨머는 이 동맹이 프리미엄 콘텐츠를 전례 없는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협력은 광고 도달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협력은 넷플릭스의 첫 번째 사례로, 다른 지역의 TV 방송사와의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조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넷플릭스는 특히 라이브 스포츠와 다양한 TV 방송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적으로 유사한 파트너십을 탐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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