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국의 엔비디아 서버 사용 조사 — 무역 장관, 밀수된 하드 드라이브 및 서버 임대와 관련된 규제 위반 가능성 보고 확인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

원저자: | 작성일: 2025-06-18 17:12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6-18 22:52
말레이시아 투자무역산업부(MITI)는 중국 기업이 국내에서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인공지능(AI) 훈련을 진행했을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현지 법률이 위반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국제 규제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조사는 네 명의 중국인이 베이징에서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하며 수십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담은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말레이시아 데이터 센터에서 임대한 300대의 엔비디아 프로세서가 장착된 서버에서 AI 모델 훈련을 위해 사용했다는 보고서에 의해 촉발되었습니다.

보고된 행동은 현지 법률을 위반하지 않지만, 이러한 프로세서가 중국에 판매되는 것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수출 규정 준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말레이시아는 미국의 제재를 받지 않아 엔비디아의 H100, H200 또는 B200과 같은 고급 AI GPU의 수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드웨어의 현지 시장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특히, 미국이 H800 프로세서에 대한 중국 수출 제한을 부과한 이후 대만에서 말레이시아로의 컴퓨터 시스템 수출이 급증하여, 엔비디아의 DGX 및 HGX AI 서버의 수출이 각각 9억 8500만 달러와 18억 74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MITI의 조사는 진행 중이며, 사실 확인을 위해 다른 정부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의 결과는 보고된 활동이 말레이시아 법률이나 규제 체계와 충돌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미국의 수출 통제를 시행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도전 과제를 강조하며, 중국 기업들이 이러한 접근 제한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GPU에 대한 접근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GPU
태그: Nvidia (2134) technology (1548) AI (1348) China (301) data centers (172) export controls (55) HDD (54) regulations (14) Malaysia (5)

댓글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