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번인 문제는 여전히 우려 사항인가?: 장기 테스트가 안심을 제공합니다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monitore/oled-burn-in-noch-ein-the...

원저자: Max Doll | 작성일: 2025-06-11 14:38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6-11 22:29
최근 YouTube 채널 Monitors Unboxed에서 실시한 장기 테스트는 OLED 모니터와 관련된 번인 문제에 대한 안심을 제공했습니다. 이 테스트는 삼성의 QD-OLED 패널을 탑재한 32인치 UHD 모니터인 MSI MPG 321URX를 대상으로 하여, 최악의 상황에서 15개월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모니터는 주 60시간 동안 200 니트 밝기로 운영되었으며, 2시간 비활성 상태에서 자동으로 종료되는 설정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테스트에서는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나 다크 모드 사용과 같은 디스플레이 보호 조치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리프레시 메커니즘은 밤에만 작동하거나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 때만 작동하도록 허용되었으며, 때로는 8시간 세션이 포함되어 리프레시 주기 간격이 사실상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3개월 후, 650~750시간의 운영 시간과 71회의 리프레시 사이클 후에 최소한의 번인 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서 번인이 약간 더 눈에 띄었지만 문제로 간주되지는 않았습니다. 12개월 후에는 작업 표시줄과 창 배열에서 더 뚜렷한 번인이 관찰되었으며, 15개월 시점에서도 약간의 악화가 계속해서 나타났습니다. 모니터는 약 3,400~3,800시간의 운영 시간과 400회 이상의 리프레시 사이클 후에 경미한 번인을 보였으며, 특정 배경에 대해서만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작업 용도로는 모니터가 눈에 띄는 번인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 2~3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발견은 OLED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음을 나타내며, 2025년까지 OLED 모니터가 새로운 그래픽 카드보다 더 유망한 업그레이드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Display
태그: gaming (1866) MSI (253) OLED (143) Display Technology (82) Workstation (71) QD-OLED (69) monitor (19) Burn-In (2) Long-Term Tes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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