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엔드 게임즈(River End Games)는 에리크스홀름: 도난당한 꿈(Eriksholm: The Stolen Dream)의 데모를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커맨도스(Commandos)를 연상시키는 실시간 스텔스 게임으로, 독특한 게임 플레이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의 가상의 스칸디나비아 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실종된 형제를 찾기 위해 경찰을 피해야 하는 주인공 한나(Hanna)를 조종합니다.
에리크스홀름은 커맨도스: 오리진스(Commandos: Origins)와 달리 HUD나 미니맵이 없으며, 오직 마우스 커서와 게임 세계를 통해 탐색해야 합니다. 한나가 화면 밖으로 나가면 아이콘이 그녀의 위치를 표시하고, 다음 목표를 나타내는 마커가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환기 샤프트를 통해 이동하고, 달리거나 걷거나 조용히 적을 피할 수 있으며, 환경 소음이 경비원에게 경고를 줍니다. 발견되면 게임이 자동으로 재시작되며, 미미 미 게임스(Mimimi Games)나 커맨도스와 같은 수동 저장 또는 재시작 옵션은 없습니다. 데모에서는 한나가 마지막에 진정제 다트를 사용하는 블로우파이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데모는 약 1~2시간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하지만, 현재 음성 연기는 영어로만 제공됩니다. 데모에서의 진행 상황은 전체 게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전체 게임에서는 한나 외에 두 명의 추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로 제작되었지만, 공식 시스템 요구 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에리크스홀름: 도난당한 꿈은 2025년 7월 15일 PC에서 스팀(Steam)과 에픽 게임스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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