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게임, 레조넌스: 전염병 이야기의 유산은 2026년에 출시될 액션 중심의 프리퀄로, 전염병 이야기: 레퀴엠 15년 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플레이어는 레퀴엠을 플레이한 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소피아의 역할을 맡아 미노타르의 섬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편은 형제인 아미시아와 휴고에서 소피아로 초점을 이동하며, 소피아는 아미시아가 사용했던 슬링샷 대신 근접 무기를 사용하여 전투에 참여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액션을 강조하며, 플레이어는 공격을 피하고 막아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소피아의 중세 세계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고대의 신화적 영역을 탐험하게 됩니다. 특히, 미노스 왕의 전설이 배경이 됩니다.
이 게임은 기술, 은신, 퍼즐 해결 메커니즘의 조화를 약속하며, 도난당한 '미노안 구체'를 사용하여 퍼즐을 해결하는 등의 도전 과제가 포함됩니다. 소피아는 섬에서 신비로운 보물을 찾는 적들에게 쫓기게 되며, 섬의 신화 속에 숨겨진 생물이라는 더 큰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개발사 아소보 스튜디오는 이전 게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이 새로운 타이틀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5, Xbox Series, 그리고 Steam을 통해 PC에서 이용 가능하며, 시스템 요구 사항은 출시일에 가까워질수록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전작인 레퀴엠과 마찬가지로 Xbox Game Pass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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