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Games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 등의 유명 IP에서 활동한 개발자들로 구성된 Chief Rebel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펠로십(Fellowship)'이 발표되었습니다. 펠로십은 'MODA(multiplayer online dungeon adventure)' 장르에 속하며, 전통적인 MMO와 달리 바로 본격적인 던전 탐험에 뛰어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튜디오 CEO인 Axel Lindberg는 게임의 주요 초점이 엔드게임 던전 탐험에 맞춰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모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펠로십은 전통적인 역할 체계인 탱커, 힐러, 딜러를 따르며, 플레이어는 사전에 정의된 영웅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에서는 탱커 2종, 딜러 2종, 힐러 2종 등 총 6개의 영웅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던전 탐험은 10~15분 소요되는 어드벤처 모드와 30분 동안 진행되며 순위표가 공개되는 랭크드 모드로 구분됩니다. 펠로십은 MMO 경험을 현대화하고자 하며, 내년 PC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클로즈드 알파 이후 추가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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