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UAE 반도체 공장 소문 일축하지만 AI 수요는 관세 압박 속에서도 여전히 강세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semiconductors/tsmc-quas...

원저자: | 작성일: 2025-06-03 10:48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6-03 22:52
TSMC의 CEO인 C.C. Wei는 회사의 중동 진출 가능성, 특히 UAE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Wei는 TSMC가 이 지역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 없으며, 대형 고객 부족과 국가 안보 및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는 Bloomberg의 보도에 따라 UAE 공장이 TSMC의 애리조나 Fab 21과 유사한 규모가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응입니다.

Wei는 TSMC의 운영에 대한 관세의 영향을 언급하며, 회사가 수요 감소에 일부 노출되어 있지만 AI 기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TSMC가 수출업체로서 수입업체에 부과된 관세의 영향을 덜 받지만,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이 수요를 저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관세가 전 세계 기술 가격을 최대 70%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하지만, TSMC는 현재 칩이 제조업체에 수출되고 있어 즉각적인 노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확신에도 불구하고 TSMC는 반도체에 대한 관세 문제에 대해 미국 상무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수입세가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를 크게 줄여 수익과 투자를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애리조나 공장에서의 영향이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TSMC는 소비자 제품 비용을 인상하고 반도체 부품에 대한 수요를 낮출 수 있는 관세 부과를 자제해 줄 것을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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