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부터 캐노니컬은 우분투의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월간 스냅샷 릴리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스냅샷은 우분투 25.10의 개발 흐름에서 선별된 테스트 가능한 이정표로 활용되며, 완전한 릴리스는 아닙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기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명하고 반복 가능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월간 스냅샷은 전통적인 6개월 릴리스 주기를 대체하지 않으며, 따라서 우분투 25.07이나 25.08과 같은 버전은 출시되지 않습니다. 대신, 릴리스 팀이 개발 주기 초기에 실패 모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릴리스 직전에 긴급한 문제가 되기까지 기다리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보다 엄격한 테스트 및 개선 프로세스를 촉진하여, 예측 가능하고 관찰 가능한 릴리스 시스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해하고 관리하기 쉬운 '지루한' 릴리스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자동화된 프로세스로의 전환은 몇 개월이 걸릴 것이며, 캐노니컬은 새로운 시스템을 완전히 채택하기 전에 원하는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기존 프로세스와 새로운 프로세스를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 글은
phoronix.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