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인공지능(AI) 제품 판매 증가, 특히 Instinct AI 가속기와 EPYC CPU 판매 호조로 데이터 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2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AMD의 전체 매출은 58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0.69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클라이언트 사업부문도 49% 증가한 1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분기 69백만 달러의 영업손실에서 89백만 달러의 영업이익으로 전환됐다. 다만 게이밍 및 임베디드 부문은 공급망 문제로 각각 59%, 41% 감소했다.
AMD의 강력한 실적 개선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현 분기 66억 7천만 달러의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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