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스플레이 UT One: 이 OLED 디스플레이는 최소 헤르츠에 집중합니다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monitore/samsung-display-ut-one-be...

원저자: Michael Günsch | 작성일: 2025-05-22 13:03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5-22 22:35
삼성은 높은 주사율보다 낮은 주사율을 강조하는 UT One OLED 패널을 소개했습니다. 이 패널은 최소 1Hz로 작동할 수 있어 최대 30%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디자인은 특히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UT One의 'UT'는 울트라 씬(Ultra-Thin)을 의미하며, 'One'은 1헤르츠(One Hertz)와 하나의 유리층(One glass layer)을 나타냅니다. 산화물 TFT 기술을 사용하여 주사율을 1Hz로 낮출 수 있어, 정적 콘텐츠를 낮은 전력 소비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주사율은 1Hz에서 120Hz까지 동적으로 제어되며, 이는 스마트폰에서 발견되는 LTPO 디스플레이와 유사합니다.

또한, 'One'은 이 OLED 디스플레이의 단일 유리층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두 개의 층을 사용하는 대신 초박형 유기 및 무기 박막 층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 혁신으로 인해 패널은 기존 OLED 패널보다 30% 더 얇고 가벼우며, 전력 소비도 30% 줄어듭니다.

삼성은 UT One 디스플레이를 노트북 형식으로 컴퓨텍스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산화물 TFT가 대형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특히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에너지 요구를 더욱 줄이기 위해 삼성은 추가 기술을 언급했습니다. 지능형 색상 기술(ICT)은 픽셀의 채도를 높이면서도 밝기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사용자에게 눈에 띄는 밝기 손실 없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엣지 루미넌스 프로파일(ELP)은 덜 보이는 가장자리 영역의 밝기를 줄여 에너지 절약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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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Display
태그: Samsung (389) Energy Efficiency (143) OLED (141) Display Technology (81) Computex (70) Innovative Design (9) low power consumption (4) Thin Film Technology (1) TF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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