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5에서 CEO 사티아 나델라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주요 초점으로 강조했습니다. GitHub Copilot은 보조 도구에서 에이전트로 발전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Copilot Tuning을 통해 자체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법률 사무소와 같은 기업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고객 지원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Copilot Tuning은 기존 데이터, 워크플로우 및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특정 작업을 위한 에이전트를 훈련할 수 있게 하며, 문서 작성, 요약, Q&A 상담의 세 가지 사전 정의된 작업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몇 달 내에 잠재적인 데이터 소스와 사전 정의된 작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에이전트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여러 모델을 활용하여 이전 AI 보조 도구보다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에이전트 자체가 이를 조율합니다. Copilot Studio는 여러 에이전트를 연결하여 그들의 기능을 결합할 수 있도록 합니다.
GitHub Copilot은 이러한 발전의 혜택을 받아 GitHub 플랫폼 내에서 통합된 에이전트로 전환되어 작업의 자동화를 더욱 촉진할 것입니다. OpenA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공급업체로 남아 있으며, CEO 샘 알트먼이 기조 연설에 참석했습니다. 코딩 에이전트의 개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 소스에 접근하는 방식을 규제하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도입하여 OpenAI 및 Google DeepMind의 유사한 프로토콜과 함께 업계 표준이 되었습니다.
NLWeb은 웹사이트 운영자가 최소한의 코드로 에이전트와 음성 인터페이스를 통합할 수 있는 '에이전트 기반 웹'을 만들고자 합니다. 각 NLWeb 인스턴스는 MCP 서버로 작동하여 웹사이트 콘텐츠를 MCP 생태계 내의 에이전트가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개발자를 위한 중앙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엘론 머스크의 xAI에서 제공하는 Grok 3 및 Grok 3 mini를 포함한 다양한 서드파티 모델을 Azure AI Foundry를 통해 제공합니다. 모델 평가를 위한 새로운 도구인 모델 리더보드와 모델 라우터도 통합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NotebookLM의 경쟁 제품인 Copilot Notebooks를 출시하여 사용자가 다양한 출처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합성 음성을 사용하여 팟캐스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하여 구글의 NotebookLM 도구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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