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한 도시 건설 게임 **안노 117: 팍스 로마나**의 첫 게임 플레이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새로 임명된 총독 역할을 맡아 라티움의 중심지부터 신비로운 켈트 초원인 알비온에 이르기까지 제국 전역의 다양한 지방을 건설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2025년 겨울 출시 예정인 **안노 117: 팍스 로마나**는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Amazon Luna, 그리고 Steam, Epic Games Store, 유비소프트 커넥트를 통해 Windows PC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자율성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제국의 위치와 로마에 보내는 세금의 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지역 켈트 문화를 수용할지 아니면 로마 전통을 강요할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인구의 필요와 황제의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다른 총독들과의 무역 및 외교를 통한 협력이 장려되지만, 플레이어는 원할 경우 군사적 충돌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플레이어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의미 있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게임은 전례 없는 규모, 세부 사항, 그리고 지방 건설의 유연성을 자랑하며, 플레이어는 단일 정착지에서 시작해 여러 지방에 걸쳐 영원한 도시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 마인츠 개발팀은 또한 다양한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프로그레션 기능을 통합하여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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