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주최하는 스냅드래곤 서밋이 2025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전 연도보다 이른 시기에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세서, 인공지능(AI), 자동차 기술, 연결성 등 새로운 개발 사항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기조연설 중 날짜를 발표하며 흥미로운 콘텐츠를 예고했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서밋의 주요 초점은 퀄컴의 독자적인 오리온(Oryon) CPU의 3세대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리온 1은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에, 오리온 2는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에 도입된 바 있으며, 오리온 3는 노트북과 잠재적으로 스마트폰을 겨냥하여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퀄컴은 지난 투자자 데이에서 이 개발의 다음 단계를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오리온 3는 이전 모델들에 비해 향상된 효율성과 함께 더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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