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AMD가 차세대 GPU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인텔의 GPU는 Xe4라는 코드명으로, AMD의 GPU는 GFX13이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텔은 자사의 4세대 아크(Arc) GPU가 드루이드(Druid)로 알려질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Xe4 아키텍처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인텔은 알케미스트(Alchemist) 시리즈 출시 이후 GPU 로드맵에 대해 비교적 조용한 상태였습니다. 인텔의 셀레스티얼(Celestial) 데스크탑 버전은 올해 말 팬서 레이크(Panther Lake) CPU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사전 실리콘 검증을 완료한 상태로, 이는 제조 전에 설계 결함이 수정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AMD의 GFX13 시리즈는 RDNA와 CDNA 아키텍처를 새로운 UDNA 프레임워크 아래 통합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게임 및 컴퓨팅 작업에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셀레스티얼의 출시 예상 시기는 2026년 또는 2027년이며, 드루이드는 2028년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AMD는 일반적으로 2년 주기의 출시 사이클을 따르기 때문에 GFX13은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에 데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회사는 GPU 기술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인텔은 다가오는 출시를 위한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고, AMD는 제품 라인 전반에 걸쳐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일관된 아키텍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텔과 AMD 간의 GPU 시장 경쟁은 이러한 새로운 아키텍처가 개발되고 출시됨에 따라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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