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 센터 NRW: 메타의 AI 훈련에 대한 가처분 신청 제기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wirtschaft/verbraucherzentrale-nrw...

원저자: Michael Schäfer | 작성일: 2025-05-13 08:53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5-13 10:38
소비자 보호 센터 NRW는 메타가 2025년 5월 27일부터 EU의 Facebook 및 Instagram 사용자로부터 개인 데이터를 AI 훈련에 사용할 계획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 조치는 4월에 메타에 발송된 경고에 따른 것으로, 유럽 법률에 따른 데이터 사용의 합법성에 대한 중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 센터 NRW의 법률 전문가인 크리스틴 스테펜은 법적 상황이 명확해지기 전에 메타가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을 확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의 긴급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메타가 개인의 권리보다 상업적 이익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 신뢰를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신뢰는 기본적인 권리가 존중될 때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메타는 데이터 사용이 '정당한 이익'에 기반한다고 주장하지만, 소비자 보호 센터는 계획된 데이터 처리가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 및 디지털 시장법의 주요 조항을 위반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정치적 의견, 건강 정보 및 미성년자의 데이터와 같은 민감한 개인 데이터가 AI 훈련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이 데이터 사용에 반대할 수 있는 기한이 2025년 5월 26일로 설정된 가운데, 소비자 보호 센터는 행동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웹사이트에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유럽 내 AI 이니셔티브는 발표 이후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메타 AI 챗봇의 EU 출시가 미국 출시 1년 후에 이루어져 회사와 유럽 규제 기준 간의 지속적인 긴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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