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메일 40주년 기념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2024-08/jubilaeum-40-jahre-e-mail-in-de...

원저자: Wolfgang Andermahr (+1) | 작성일: 2024-08-04 10:51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8-04 11:18
이 기사는 독일에서 이메일이 등장한 지 4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입니다. 이메일의 기원은 1984년 8월 3일 카를스루에 대학교의 마이클 로터트가 로라 브리덴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기에는 IT 전문가와 과학자들에게만 한정된 기술이었지만, 군사 통신용 ARPANET에서 1971년 최초의 이메일이 발송된 것이 그 뿌리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히 1990년대 인터넷 보급이 확산되며 웹메일 서비스와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2023년 현재 독일인의 약 83%가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약 43.7억 명이 이메일을 활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메일 사용 증가와 함께 사이버 범죄도 늘어나, 2023년 독일에서만 134,407건의 관련 사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사용자는 효과적인 스팸 필터를 사용하고,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수신 이메일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PGP와 S/MIME과 같은 이메일 암호화 보안 수단이 제공되고 있지만, 많은 사용자가 이러한 옵션을 활용하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2022년 12월 Deutsche Telekom의 De-Mail 서비스 중단 등으로 전통적인 이메일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메일은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수단이 되어, 우편을 대신하는 주된 의사소통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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