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일본 기술 박람회에서 '슈퍼 계산 배틀'에서 인간을 4 섹스틸리언 대 13으로 이기다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supercomputers/supercomp...

원저자: | 작성일: 2025-05-11 13:30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5-11 22:25
후가쿠(Fugaku) 슈퍼컴퓨터는 일본의 니코니코 슈퍼 컨퍼런스에서 '슈퍼 계산 배틀' 대회에 참가하여 그 막대한 계산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인간 참가자들은 10초 안에 가능한 많은 숫자 덧셈을 해결하려고 했으며, 가장 잘한 참가자는 13개의 합을 해결했습니다. 이에 비해 후가쿠는 같은 시간 동안 무려 442,010,000,000,000,000,000,000,000회의 계산을 완료하여 4 섹스틸리언 계산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TOP500 슈퍼컴퓨터 목록에서 6위에 랭크된 후가쿠는 442 PFlop/s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158,976개의 노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노드는 48+4 코어를 갖춘 후지츠 A64FX 마이크로프로세서로 구동됩니다. 또한 4.85 PiB의 RAM을 장착하고 있으며, 맞춤형 리눅스 커널에서 운영됩니다. 이 대회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후가쿠의 재난 예방 연구, 예를 들어 홍수 피해 시뮬레이션 및 최적의 대피 계획 수립과 같은 심각한 응용 분야를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력한 기계와 경쟁하는 것의 무의미함을 인정하며 유머를 나누었습니다. 압도적인 패배에도 불구하고 후가쿠의 미니어처 모델과 같은 위로 상품이 제공되었습니다. 앞으로 후가쿠의 개발사인 리켄(RIKEN)과 후지츠(Fujitsu)는 2030년까지 ZetaFLOPS급 성능을 목표로 하는 후속 모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는 슈퍼컴퓨팅 기술의 중요한 발전을 의미합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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