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브릿지 시대의 마더보드, 출시 12년 만에 M.2 SSD 부팅 지원 추가 — 10년 만의 새로운 BIOS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motherboards/sandy-bridg...

원저자: | 작성일: 2025-05-06 13:17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5-06 22:52
Gigabyte가 2012년에 출시된 B75M-D3H 마더보드에 대한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F16f)를 발표하여 M.2 NVMe SSD에서 부팅할 수 있는 지원을 추가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마더보드의 초기 출시 12년 후에 이루어졌으며, 2013년에 발행된 마지막 업데이트(F15) 이후 10년 만의 첫 번째 펌웨어 업데이트입니다. 새로운 펌웨어는 PKfail 취약점을 해결하고 NVMe 지원을 위한 필수 구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마더보드가 M.2 SSD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B75M-D3H는 하나의 SATA III 및 다섯 개의 SATA II 커넥터를 갖추고 있어 초기에는 M.2 부팅 지원이 없었습니다. 사용자는 PCIe 어댑터를 사용하여 M.2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으며, 한 사용자가 Western Digital WD SN740 SSD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SN740은 PCIe 4.0 x4 SSD로 읽기 및 쓰기 속도가 최대 2,000 MB/s에 달하지만, B75M-D3H와 함께 사용할 경우 Sandy Bridge 프로세서의 한계로 인해 PCIe 2.0 x4 속도로 작동합니다.

PCIe 2.0 속도가 현대의 PCIe 5.0 드라이브에 비해 구식으로 보일 수 있지만, SATA III에서 PCIe 2.0으로의 전환은 구형 시스템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운영 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의 반응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Gigabyte가 의도적으로 M.2 지원을 추가했는지, 아니면 PKfail 취약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한 결과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펌웨어 업데이트는 다른 구형 마더보드에도 유사한 기능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Motherboard
태그: Gigabyte (114) NVMe (94) PCIe (76) firmware update (34) M.2 SSD (27) B75M-D3H (1) PKfail vulnerability (1) Sandy Bridge (1) SSD compatibilit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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