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트론이 다가오는 인텔 다이아몬드 래피드(Diamond Rapids)와 AMD 베니스 CPU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쿨링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이 쿨러는 최대 660W의 전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인텔과 AMD가 차세대 서버 프로세서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AMD의 베니스는 Zen 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TSMC의 2nm 공정으로 제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니스 프로세서는 새로운 SP7 소켓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인텔의 다이아몬드 래피드는 LGA 9324 소켓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전 모델에 비해 상당한 I/O 향상을 약속합니다.
다이나트론 쿨러에는 C21, J24, J25 모델이 포함되어 있으며, C21은 최대 660W의 열을 방출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고성능 인텔 프로세서에 적합합니다. J24 및 J25 모델은 AMD의 SP7 소켓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600W로 평가됩니다. C21의 디자인은 아홉 개의 히트 파이프를 특징으로 하여, 이러한 차세대 CPU에서 예상되는 높은 열 출력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쿨링 능력을 나타냅니다.
인텔의 다이아몬드 래피드(Diamond Rapids)는 팬서 코브-X(Panther Cove-X) 아키텍처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상당한 IPC 개선과 고급 명령어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편, AMD의 베니스는 2년 주기의 출시 주기를 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까지 최소 1년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두 회사가 서버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다이나트론의 쿨러는 이러한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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