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꺼진 SSD 내구성 조사, 심각한 데이터 손실 및 성능 문제 발견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storage/unpowered-ssd-en...

원저자: | 작성일: 2025-04-16 15:05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4-16 16:56
최근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SSD의 내구성에 대한 조사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당한 데이터 손실과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echTuber HTWingNut이 수행한 이 연구는 128GB TLC 드라이브로 60TB의 기록된 데이터에 대한 내구성 평가를 받은 'Leven JS-600' 모델을 포함한 네 개의 SATA SSD를 테스트했습니다. 이 실험은 SSD가 오랜 시간 동안 전원이 꺼져 있을 경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백업 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테스트에는 사용량이 최소한인 두 개의 'Fresh' SSD와 280TB의 기록된 데이터에 노출된 두 개의 'Worn' SSD가 포함되었습니다. 'Fresh' SSD는 2년 후에도 데이터 손상이 없었지만, 400을 초과하는 하드웨어 오류 수정(Hardware ECC Recovered) 값이 나타나 오류 수정 활동의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Worn' SSD는 성능 저하가 심각하게 나타났으며, 해싱 감사에서 네 개의 손상된 파일이 발견되었고, 검증 시간이 10분에서 42분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또한, 수정 불가능한 섹터 수는 0에서 12로 증가했으며, 하드웨어 오류 수정 값은 11,745에서 201,273으로 급증하여 드라이브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Fresh SSD는 무사했지만, 심하게 Worn SSD는 장기간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저장할 때의 위험성을 보여주었으며, 데이터 무결성 점검 및 정기적인 백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소규모 테스트는 SSD를 장기 데이터 저장에 의존하는 사용자,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전원이 꺼진 상태로 두는 사용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Storage
태그: SSD (277) data integrity (20) data loss (3) performance degradation (1) endurance test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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