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에 따르면 일부 초기 모델 Xbox One 콘솔이 게임 플레이와 시스템 업데이트가 불가능해지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사실상 벽돌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는 주로 2018년 11월 이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은 콘솔, 특히 공장 초기화 후 중고로 판매된 콘솔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는 수년 동안 사용되지 않은 초기 Xbox One 모델의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Digital Foundry와 같은 주요 플랫폼에서 이 문제가 대두되자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단순한 공장 초기화만으로도 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온라인 의존형 콘솔 시장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Xbox One 출시 당시 필수 온라인 연결 기능으로 인한 논란을 연상시키는 상황입니다. Xbox One S와 Xbox One X 등 후속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원조 모델의 이런 문제점들은 여전히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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