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Snapmaker와 xTool 간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4색 툴 체인저를 갖춘 다기능 3D 프린터의 출현을 암시합니다. 이 새로운 장치는 270x268x270mm의 빌드 볼륨을 가지고 있으며, Bambu Lab X1C의 256x256x256mm보다 약간 더 큽니다. 프린터는 기존 모델과 유사하게 최대 500mm/s의 속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능 향상을 위해 Klipper 펌웨어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napmaker의 이전 모델인 Artisan은 듀얼 노즐과 다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3D 프린터였으며, xTool은 프리미엄 레이저 장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Snapmaker의 하드웨어 전문성과 xTool의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다채로운 3D 프린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된 이미지는 프린터가 네 개의 스풀과 함께 실험실 환경에서 설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Prusa Research XL과 유사한 구성을 나타냅니다.
이 정보는 xTool 엔지니어와의 대화에서 출처를 얻었으며, 새로운 프린터는 Snapmaker의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유사한 통합 모델 라이브러리 및 장치 관리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합니다. 두 회사 모두 빠른 프린터를 아직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협력은 특히 창의적이고 공예적인 응용 분야에서 3D 프린팅 환경의 중요한 발전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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