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연간 10억 달러 손실 보고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apps/eine-milliarde-verlust-pro-ja...

원저자: Dennis Krause | 작성일: 2025-03-21 20:00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3-21 22:19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TV+가 상당한 재정적 손실에 직면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만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금액은 약 10억 유로에 해당합니다. 이 정보는 2018년 서비스 출시를 예측했던 TheInformation에서 제공되었습니다.

추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애플은 연간 콘텐츠 제작 예산을 50억 달러에서 45억 달러로 줄였습니다. 이 예산 삭감이 인기 프로그램인 '세버런스(Severance)', '슈링킹(Shrinking)', '더 모닝 쇼(The Morning Show)', '테드 라소(Ted Lasso)'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지만, '세버런스(Severance)'는 세 번째 시즌으로 갱신되었습니다.

약 404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애플 TV+는 넷플릭스와 디즈니+와 같은 거대 기업에 비해 스트리밍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플레이어로 간주됩니다. 이 구독자 수치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의 제한된 도달 범위를 강조합니다.

애플 TV+는 고객이 애플 생태계 내에서 유지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도구로 기능합니다. 넷플릭스 CEO인 테드 사란도스는 이 서비스의 존재에 의문을 제기하며, 독립적인 경쟁자가 아닌 마케팅 전략으로서의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에서 네이티브 앱을 제공하며, 2019년 출시 이후 전략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애플이 향후 이 서비스를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인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애플 TV+의 수익 및 구독자 수에 대한 공식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으며, 애플의 분기 보고서에서 다른 서비스와 함께 집계됩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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