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전 인수: 소프트뱅크, 65억 달러에 Arm 서버 CPU 개발사 앰페어 인수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wirtschaft/uebernahme-vor-der-plei...

원저자: Volker Rißka | 작성일: 2025-03-20 07:24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3-20 10:29
소프트뱅크가 앰페어(Ampere Computing), Arm 서버 CPU 개발사를 65억 달러에 공식 인수했습니다. 앰페어는 앞으로도 자사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매각 협상은 주요 투자자인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과 오라클(Oracle)이 프리미엄을 요구하며 지연되었습니다.

원래 80억 달러로 평가되었던 앰페어의 매각가는 수익이 미미하고 큰 손실을 겪으면서 65억 달러로 조정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재무 수치를 공개하지 않아 외부 평가가 어려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앰페어는 2024년에 사실상 고객이 없었고, 수백만 달러의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2023년의 수익은 2022년에 비해 이미 급감하여 회사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확인시켰습니다.

앰페어의 주요 문제는 느린 제품 개발 주기였으며, 특히 구글(Google)과 AWS와 같은 경쟁자들이 그들의 필요에 맞춘 혁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이제 Arm이 앰페어와 같은 지붕 아래에 있게 되면서, 더 빠른 제품 개발과 경쟁력 향상의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이전에 계획되었던 IPO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당장은 회사를 다시 경쟁력 있게 만드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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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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