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연례 GPU 기술 컨퍼런스(GTC)가 진행 중이며, 젠슨 황이 인공지능 및 GPU 기술의 발전에 초점을 맞춘 기조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생중계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30년 역사와 AI 분야의 선두주자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은 블랙웰 울트라 GPU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제 B300 시리즈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향상된 성능과 업그레이드된 메모리 구성을 약속합니다. B300 시리즈 AI GPU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차세대 루빈 AI GPU는 2026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는 현재 데이터 센터 GPU 시장에서 92%의 점유율로 지배하고 있지만, AMD와 인텔과 같은 경쟁사들이 자사의 AI GPU 솔루션을 도입하기 시작하고 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엔비디아는 이전에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나, 최근 딥시크 AI 출시 이후 시가총액이 반 조 달러 이상 감소하며 3위로 떨어졌습니다.
AI로의 전환은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소외감을 느끼게 했으며, 새로운 RTX 50 시리즈 GPU의 가격과 가용성은 엔비디아의 전통적인 고객층의 상당 부분을 실망시켰습니다. 회사가 AI 개발에 집중하는 동안, 게임 팬들의 제품 가용성과 가격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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