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분투(Kubuntu)의 전 릴리스 관리자 조나단 리델(Jonathan Riddell)이 6.3 시리즈 이후 플라즈마 릴리스 관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변화는 리눅스용 혁신적인 데스크탑 환경으로 알려진 KDE 플라즈마(KDE Plasma) 프로젝트의 리더십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리델의 퇴임은 KDE 플라즈마의 향후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새로운 리더십이 프로젝트에 다른 우선순위와 전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발표는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전환에 대한 공식적이고 커뮤니티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나타냅니다. KDE 커뮤니티는 누가 릴리스 관리 책임을 맡게 될지, 그리고 이것이 향후 릴리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의 깊게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글은
phoronix.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