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작업 관리자에서 CPU 사용량 값이 종종 부정확하게 표시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최신 업데이트는 산업 표준에 더 가깝게 일치하는 새로운 계산 모델을 채택하여 HWINFO 및 MSI Afterburner와 같은 서드파티 도구와의 불일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변경은 작업 관리자 '프로세스', '성능', '사용자' 섹션에서 CPU 사용량 읽기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전 계산 방법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세부 정보' 탭에 새로 추가된 'CPU 유틸리티' 열을 통해 이전 값을 여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관된 계산 방법을 구현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현재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6120.3360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4H2 업데이트와 함께 널리 배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배포 일정은 잠재적인 버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업 관리자에서의 CPU 계산이 혁신적이지는 않겠지만, 더 기능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정확한 메트릭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igorslab.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