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텔 CEO 크레이그 바렛은 인텔의 사업 분할에 반대하며, 최근 18A 공정 기술을 통해 TSMC의 N2 공정 노드와 경쟁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실패가 고객 신뢰 문제 때문이 아니라 경쟁력 있는 기술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바렛은 18A 노드에 집중하는 것이 인텔의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믿으며, 고객 서비스, 공정한 가격 책정, 보장된 생산 능력, 칩 설계자와 파운드리 고객 간의 명확한 분리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바렛은 현재와 이전 인텔 이사회를 비판하며, 지난 10년간 회사의 어려움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차기 CEO가 인텔의 최근 기술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한 패트 겔싱거의 성과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바렛은 겔싱거를 재고용하는 것이 현재 이사회 구조를 유지하는 것보다 인텔에 더 유익한 결정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짓습니다. 그는 현재 이사회가 반도체 산업에서 필요한 경험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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