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는 2025 MWC에서 경계선이 필요 없는 고급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유피 E18 및 E15 로봇 잔디 깎기 기계를 공개했습니다. 유피 E15는 최대 800제곱미터의 면적을 위한 설계이며, 유피 E18은 향상된 GPS 및 4G 기능을 통해 최대 1,200제곱미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E15는 1,499유로, E18은 1,799유로에 제공되며, 조기 주문 시 각각 200유로 및 300유로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배송은 3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잔디 깎기 기계는 의미 기반 AI 카메라와 두 개의 3D 카메라를 포함한 3개의 렌즈를 갖춘 TrueVision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여 저조도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은 빠르며, 단 5분이 소요됩니다. 이 기계는 IPX6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애물을 피하고 잔디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깎기 위해 절단 거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절단 폭은 20.3cm이며, 높이는 2.5cm에서 7.5cm까지 조정 가능하고, 최대 40%의 경사면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완료한 후에는 자율적으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완전 충전까지 2시간이 소요됩니다.
유피 앱을 통해 사용자는 여러 잔디밭을 관리하고, 출입 금지 구역을 설정하며, 잔디 깎기 일정을 사용자화할 수 있습니다. 주요 사양으로는 55데시벨 이하의 소음 수준과 12.5kg의 무게가 있습니다. TerraMow와의 협업은 이 제품들이 TerraMow의 제품과 시각적으로 유사하다는 점에서 강력한 기술적 기반을 시사합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