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최신 프로젝트, 공중에서 레이저를 쏘아 인터넷을 제공하다 — 타라 프로젝트, 1km 간격으로 배치된 13mm 포토닉 칩으로 업그레이드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networking/googles-newest-moonshot-del...

원저자: Dallin Grimm | 작성일: 2025-03-01 14:52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3-02 02:06
구글의 타라 프로젝트는 빛의 경로를 이용해 데이터를 장거리로 전송함으로써 인터넷 연결 방식을 혁신하려고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광섬유, 무선 신호 및 위성 인터넷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연구 부서인 X에서 개발한 타라는 단말기의 크기를 교통 신호등 크기에서 컴팩트한 13mm 실리콘 칩으로 줄여, 광섬유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나 비용이 많이 드는 지역에서의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타라의 1세대 라이트브릿지는 20km 거리에서 최대 2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칩 설계는 1km 거리에서 10Gbps의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며, 물리적 조정 대신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기계적 정렬을 활용합니다. 이 혁신은 연결 비용을 낮추고, 특히 전통적인 솔루션이 어려운 인구 밀집 도시 지역에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타라는 원래 프로젝트 룬에서 파생된 것으로, 위성 인터넷과 관련된 일부 문제를 완화하는 지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도시 환경에서의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기술은 이미 카리브해 및 인도의 일부 지역에 배포되어, 해저 케이블이 실패한 곳이나 5G가 아직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서 고속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타라의 향후 개발 계획에는 수천 개의 발신기를 통합하여 칩의 범위와 용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빛 기반 인터넷을 주요 연결 방법으로 확립하여 무선파 기술을 완전히 대체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타라는 전 세계적으로 연결 방식을 재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터넷 솔루션을 향한 중요한 진전을 나타냅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ETC
태그: Google (204) technology innovation (104) fiber optics (19) satellite internet (7) internet connectivity (3) photonic chips (2) Taara (1) light-based communication (1) X company (1)

댓글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