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통신사업자에 압박: 1&1, 새로운 이동통신 기지국에 더 많은 자금 투입해야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internet/bund-zwingt-netzbetreiber...

원저자: Nicolas La Rocco | 작성일: 2025-02-17 15:34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2-17 16:28
1&1은 연방 디지털 및 교통부(BMDV)의 요구에 따라 독일 내 이동통신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추가 계약에 따라 이 사업자는 최소 500만 유로를 추가로 투자하고, 7월까지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최소 120개의 이동통신 기지국을 설치해야 합니다. 원래 1&1은 400개의 새로운 기지국을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완료된 기지국은 100개에 불과해 계획의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BMDV는 1&1이 올해 6월 30일까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이전 연방 장관인 안드레아스 쇼이어(Andreas Scheuer)와의 협약이 있으며, 주요 통신사업자 3곳인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보다폰(Vodafone), 텔레포니카(Telefónica)가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최소 1,000개의 기지국을 건설하고 10,000개의 기지국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 건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1은 이후에 합류하여 5G 주파수 요금(1.07 billion euros)에 대한 이자 면제를 대가로 400개의 기지국을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기한이 지켜지지 않았고, 1&1은 2024년 말까지 100개 기지국만 설치하는 데 그쳤습니다. 현재까지 연방 네트워크 기관은 경매 과정의 결함으로 인해 제재를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BMDV의 스테판 슈노르 국무차관은 도머무트(Dommermuth)와 다시 협상 테이블에 나와, 추가 500만 유로 투자를 1&1의 지연에 대한 벌금으로 해석했습니다. BMDV는 도머무트 측의 자초한 지연이 확장 과정에 방해가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전 협약은 구체적인 기지국 수를 명시하지 않고 이자 절감액의 지출만 요구하여 모호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해당 부처는 옥상에 새로운 기지국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많은 서비스 부족 지역에서는 더 비싼 독립형 기지국이 필요해 건설 과정이 복잡해졌습니다. 1&1은 경쟁업체들이 네트워크 격차에 따라 기지국을 결정했으며, 최대 42미터 높이의 독립형 기지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소요됩니다.

BMDV는 추가 계약을 성공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최소 20개 이상의 서비스 부족 지역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목표는 특히 농촌 지역의 이동통신 커버리지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계약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지연을 허용하며, 특정 기지국에 대한 추가 연장이 필요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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