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Linux CPPC CPUFreq 드라이버에 'cppc_cpufreq_epp' 인스턴스를 새롭게 도입하였으며, 이는 자율 성능 수준 선택 및 에너지 성능 선호도(EPP)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부팅 시 'cppc_auto_sel' 부트 인자 또는 사전 설정된 레지스터에 따라 CPU 주파수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드웨어는 EPP 힌트에 따라 성능 경계 내에서 CPU 주파수를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EPP 힌트는 '0x0' (성능 선호)에서 '0xFF' (에너지 효율 선호)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구현된 기능은 acpi_cppc sysfs 노드를 노출하여 EPP, auto_sel, 최소/최대 성능 레지스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하여 하드웨어에 제공되는 힌트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cppc_cpufreq_epp'와 'cppc_cpufreq' 드라이버 인스턴스 간의 동적 전환이 가능해져 재부팅 없이도 유연성과 성능 관리를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CPU 관리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 최적화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특히 NVIDIA의 하드웨어 기능을 활용하는 시스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 글은
phoronix.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