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소식으로, 인텔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DCAI)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가 회사를 떠나 노키아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인텔은 영구적인 후임자를 찾는 동안 카린 아이브시츠 세갈(Karin Eibschitz Segal)을 DCAI의 임시 책임자로 임명했습니다. 호타드의 인텔 재임 기간은 Xeon 6 '그라나이트 래피즈'와 '시에라 포레스트' CPU의 성공적인 출시를 포함한 혼합된 성과로 특징지어졌지만, AI용 가우디 3 프로세서의 실망스러운 판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인텔은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 제품의 취소와 클리어워터 포레스트(Clearwater Forest) 데이터센터 CPU의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호타드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와 NCR에서의 리더십 역할을 포함하여 2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에 대한 전문성은 노키아의 미래 성장 전략과 일치합니다. 노키아의 현재 CEO인 펙카 룬드마크(Pekka Lundmark)는 2025년 3월에 사임할 예정이며, 호타드는 2025년 4월 1일에 그 역할을 인수할 것입니다. 룬드마크는 연말까지 고문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2020년부터 룬드마크의 리더십 아래, 노키아는 5G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인프라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호타드는 노키아를 이끌게 된 것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며, AI 발전의 맥락에서 사회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인텔에서의 퇴사는 CEO 팻 겔싱어(Pat Gelsinger)의 해임 이후 이루어졌으며, 인텔은 현재 영구적인 CEO나 중요한 DCAI 부문의 책임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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