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리눅스의 수석 개발자인 헥터 마르틴이 애플 실리콘의 업스트림 유지 관리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커널 개발 프로세스와 커뮤니티 관리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밝혔으며, 애플/ARM 플랫폼에 대한 개발은 계속 진행되겠지만, 향후 업스트림에 패치를 기여할지는 미지수라고 언급했습니다. 마르틴의 퇴임은 리눅스 커뮤니티 내 애플 실리콘에 대한 업스트림 지원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마르틴의 사임에 대한 반응으로 다른 개발자는 상황을 평가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전환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강조하며, 특히 애플의 실리콘 칩과 같은 독점 하드웨어에 대한 협업과 지원 문제를 부각시킵니다. 이러한 변화의 여파는 애플 기기에서 리눅스의 개발 속도와 지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macOS의 대안을 찾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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