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나가 찬드라세카란 박사를 인텔 파운드리 제조 및 공급망 조직의 최고 글로벌 운영 책임자 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인텔과 고객을 위한 프로세서 생산을 포함한 모든 제조 운영을 총괄할 것이다. 이번 임명은 인텔 파운드리 내에서의 중요한 리더십 변화의 일환으로, 약 30년 간 인텔에서 근무했던 키반 에스파르자니가 은퇴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찬드라세카란 박사는 마이크론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 개발 및 엔지니어링 부문을 이끌었다. 그의 전문성에는 메모리 디바이스 스케일링, 고급 패키징, 신기술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그의 인텔 역할에는 팹 소싱 제조, 조립 테스트 제조, 기업 품질 보증, 공급망 관리 등의 전략적 계획 및 관리가 포함될 것이다. CEO 팻 겔싱어는 찬드라세카란의 리더십이 회복탄력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축과 AI 시대에서의 인텔 위상 강화에 crucial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리더십 변화는 인텔이 제조 능력을 높이고 반도체 산업의 성장 기회를 활용하려는 더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이다. 찬드라세카란은 앤 켈리허 박사, 케빈 오'버클리 등 다른 주요 인텔 파운드리 리더들과 협력하여 혁신과 운영 탁월성을 주도할 것이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