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락트 일본(Astract Japan)은 자동차 리모컨을 닮은 휴대용 컴팩트 마우스인 캡마우스 프로(CapacMouse Pro)를 소개했습니다. 이 마우스는 양쪽에 각각 두 개의 사이드 버튼과 두 개의 스크롤 버튼, 두 개의 주요 버튼을 갖추고 있으며, DPI와 스크롤 감도 조정은 전용 소프트웨어 대신 다양한 키 조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네 가지 단계의 상태 표시등이 현재 DPI 또는 스크롤 감도 설정을 보여줍니다.
캡마우스 프로는 압력 및 터치 감지 기능이 있는 상단 스크롤 버튼이 특징으로, 사용자 입력에 따라 방향과 범위를 가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단 버튼은 전통적인 마우스에서 볼 수 있는 스크롤 휠 클릭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캡마우스 프로의 가격은 7,680엔(약 50달러)으로 책정되었으며, 초기 크라우드펀딩 가격은 5,370엔(약 35달러)부터 시작하며, 일본 고객에게는 배송비가 포함됩니다. 이 마우스는 1,000, 1,600, 2,400, 4,000 DPI의 조정 가능한 DPI 설정을 제공하여 다양한 커서 속도 선호도를 충족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스크롤 속도와 범위를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에 대한 사용성을 향상시킵니다.
무게가 단 30그램인 캡마우스 프로는 블루투스와 2.4GHz를 통한 무선 연결을 지원하여, 휴대성이 필요한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성능이 중요한 PC 게임에는 로지텍(Logitech), 커세어(Corsair), 레이저(Razer)와 같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게임 마우스가 선호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