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 GPU의 상용화를 공식적으로 취소하고, 향후 출시될 자구아르 쇼어스(Jaguar Shores) 제품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AI를 목표로 한 HPC 가속기의 최근 두 번째 취소로, 자구아르 쇼어스(Jaguar Shores)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전에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는 리알토 브리지(Rialto Bridge)의 우수한 후계자로 자리 잡았으나, 이제는 시장 출시가 불가능한 제품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취소에도 불구하고 인텔은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가 내부 테스트 칩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개발 과정에서 배운 점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CEO 존스턴 홀타우스(Johnston Holthaus)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팅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일률적인 솔루션이 아닌 맞춤형 접근 방식으로의 전환을 나타냅니다.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에서 얻은 통찰력은 자구아르 쇼어스(Jaguar Shores) 개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는 결국 원래의 사양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발전하였으며, 마지막 버전은 단일 GPU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재 로드맵은 팔콘 쇼어스(Falcon Shores)에서 배운 교훈을 통합한 자구아르 쇼어스(Jaguar Shores)를 다음 솔루션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텔은 최근 로드맵에서 논의된 두 개의 제품이 실현되지 않은 만큼 신뢰성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재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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