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u Lab: X1-Carbon을 벽돌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3d-printing/bambu-lab-were-not-brickin...

원저자: Denise Bertacchi | 작성일: 2025-01-21 13:49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1-21 16:37
Bambu Lab의 최근 발표는 X1-Carbon 3D 프린터에 대한 보안 강화 조치와 관련하여 커뮤니티에서 큰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서드파티 액세서리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었고, 보다 제한적인 생태계로의 전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새로운 보안 기능은 현재 X1-C 소유자에게만 제공되는 베타 펌웨어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향후 P1S와 같은 다른 모델로도 확장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의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 Bambu Lab은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후속 블로그 게시물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프린터를 원격으로 비활성화하거나 인쇄 기능을 차단하며, AMS 기능을 제한하거나 서드파티 필라멘트 사용을 비활성화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또한, 펌웨어에 트로이 목마나 백도어를 포함하거나, 타이머가 있는 킬 스위치를 구현하거나, 3D 파일을 모니터링하거나, 프린터 사용을 위한 구독을 요구한다는 주장도 반박했습니다.

사용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Bambu Lab은 새로운 펌웨어에 LAN '개발자 모드'를 도입했습니다. 이 모드는 고급 사용자에게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더 큰 제어권을 부여하지만, Bambu Lab의 고객 지원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회사는 오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사용자들이 폐쇄된 생태계에 갇히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베타 펌웨어에 대한 피드백을 환영하며, 사용자 자율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ETC
태그: 3D Printing (92) firmware update (24) security features (10) Bambu Lab (9) Right to Repair (5) User Control (4) community response (2) X1-Carb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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